일시 : 11월 25일 (목) 오후 2시 ~ 5시
장소 : 하자 프로덕션 스쿨
디지털 시민으로 살아가기에서 우린 |
기여 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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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4:05 |
오늘의 여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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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추천 📸사진 찍기 ✍️기록 하기 🤸♂️포즈 추천 |
14:05-14:20 |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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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14:50 |
토이 프로젝트 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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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쉬는 시간 | ||
15:00-15:50 |
데이터 가지고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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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쉬는 시간 | ||
16:00-16:30 |
토이 프로젝트 중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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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16:45 |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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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https://haja-dlife.parti.xyz/front/posts/47294
소월: 저는 하루를 알차게 보낼 때 체크리스트인데, 아침의 루틴인데 10시에 딱 자고 8시 30분에 일어나서 밥 먹고 차 마시는 여유를 즐기다가 7시 20분까지 국선도를 가요. 9시 30분 정도에 끝나서 앞에 있는 카페에 가서 글을 쓰거나 하고 학교 가요. 그런데 요즘 잘 못 지켜요. (왜 잘 못 지켜요? 늦게 자는 것부터 시작되나요?) 네
오동: 오늘 꼭 해야될 일 전시 프로젝트 기획서를 완성을 해야 되고, 빈야사 수련을 밤에 하러 가고 밥을 잘 챙겨 먹는 거랑 잘 자는 거. 약간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한 순서 같아요. 전시 프로젝트 기획서 완성하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고 그 뒤로 다음 순서로 중요한 것 같아요.
제이: 오늘의 할 일을 적었는데요. 주제를 드디어 확정을 내려서 틀을 잡아보고 많은 열을 채워보고 싶다. 개인 전시과 팀 전시 같이하기 때문에 두 개의 기획. 기획은 거의 다 끝났는데 예산서가 남아서. 늦게 자서 오늘은 일찍 자는 게 목표이다.
미: 데이터 관련 프로젝트를 5-6개 같이 돌리고 있는데 인터뷰 작업을 작업해볼까 합니다. 저녁에 회의가 많은데 회의마다 하나씩 결과물이 나왔으면 좋겠다. 리프레시할 때 길을 걷는 것을 의무적으로 체크리스트에 넣기도 한다. 올 때 20분 걸었어요. 좋더라고요. 팁들 공유해볼게요.
토이프로젝트 과정
데이터 찾고 만들고 정제하는 데 시간이 많이 든다. 명확하게 데이터가 있는 경우 시각화까지 할 수 있지만 소월은 설문 필요하고, 제이는 다 넣어야 하는 단계, 오동도 다 넣어야 하는 단계이죠? 잘 이해가 안 되었다.
다큐멘터리 인터뷰 관련해서 데이터 만들기로 했었죠? 인터뷰 관련한 데이터들을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만든다면 항목 항목을 써야할 것 아니에요? 데이터를 찾고 만들고 정제하고 가공하는 품이 오늘 50분 들 것 같고 25분 정도는 어떤 결과물을 낼 수 있지 작업해보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오늘은 구글스프레드시트로 데이터를 만드는 것만으로 최대 목표로 가지려 한다.
데이터를 왜 다루려면, 내가 알고 싶은 것을 알기 위해서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해서. 그것을 토이 프로젝트로 풀어가는 것이다(나에 대한 이해, 내가 사용하는 매체와 맥락의 이해, 인터뷰에 대한 이해)
데이터를 다루면서 느끼는 생각들을 정리해놓았다가 데이터 다루면서 느끼는 것들을 잘 적어놓자. 시각화는 한 눈에 보이도록 만들자. 차트, 매핑 등 그림을 그리는 게 편할지 차트를 만드는 게 좋을지? 인포그래픽이 좋을지? 다양한 방식이 있기 때문에 어떤 목적으로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게 좋을지 생각해보자.
토이프로젝트는 장난감처럼 내가 데이터로 볼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드는 거다. 데이터 액티비즘 캔버스를 한 번 더 꺼내보시면 좋을 것 같다. 여기에 넣어놓았다. 보시면서 수정하고 싶은 사항 있으면 수정하면서 구글스프레드시트를 폴더에 들어가서 해당되는 곳에 만들어가지고 작업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우선은 캔버스를 몇 분 보다가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넘어가서 어떻게 관계를 만들지 고민이 시작되면 불러주시면 될 것 같다.
토이프로젝트 작업
데이터셋 디자인
토이프로젝트 중간 공유
오늘 했던 프로젝트 일감. 다음주까지 작업할 체크리스트 공유해주세요.
회고
오동: 오늘 시간이 너무 빨리 갔고요, 열심히 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아쉬웠던 점은 목표 30명을 2명 남기고 못 채운 것이고, 실험거리는 일상의 루틴을 잘 지키기랑 다음 주까지 인터뷰 목록을 완성해보기.
소월: 뽀모도로 효과를 봤고요. 설문을 완성해서 뿌듯하고요, 아쉬운 점은 없고 실험거리는 영상 찾아보고 학기 마무리 잘 하기랑 화이팅하기.
제이: 프로젝트 기획서와 예산계획서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가 실험거리고 드디어 디지털 프로젝트 주제를 정할 수 있게 되어서 뿌듯하고, 아쉬웠던 점은 왜 이 주제를 했을까. 흥미는 있는데, 힘이 점점 빠져간다. 팔로잉리스트 조금 더 추가하기 700명은 다 못 할 것 같고, 100명만 해도 좋을 것 같다.
미: 다음 주는 게더타운 써보기로 했으니 준비해도록 할게요. 각자 작업한 것들 공유하는 시간 갖고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다음 주 공통된 실험거리 하나는 데이터 찾거나 입력해오기랑 내가 이거 가지고 뭘 하고 싶었는지 시각화 목적이랑 분석 목적 분명히 하기. 좋아하는 간식 하나씩 개별포장 되어있는 걸로 하나씩 가져오기. 슬랙에다가 전날이나 전전날에 말씀드릴테니 공유하자. 저는 브라우니 가져올게요. 여러분 다른 거 좋아하는 거 가져오세요. 여러분 다 관련성 찾은 거라서 잘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