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생각과 감정이 밀려들어 오거나 건조해지면 저는 그렇게 뭔가를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때 내 마음을 달래주는 간식거리, 소울푸드를 먹어야 힘이 나기도 하고, 잘 넘어가는 것 같아요.
내 마음을 달래주는 간식거리 🍮
기쁘거나 슬플때, 헛헛한 내 마음을 달래주는 나만의 간식거리 혹은 소울푸드가 있으신가요?
막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들어요.
마치 간식거리, 소울푸드를 함께 먹는 듯이 글로 써주고, 영상이나 사진을 함께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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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 맥주!!!!!!!!!!!!!!!
겨울에 추운 바깥에 있다가 들어와 하루를 끝낼때면 핫초코를 즐겨마셔요. 핫초코를 옆에 두고 좋아하는 유튭을 보거나 책을 읽으면 녹아내릴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떡뽀끼!! 예전에 학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친구 컵볶이 뺏어먹던 기억도, 엄마가 사온 따끈한 떡볶이도 그저 사랑입니다..❤ (아 그리고 하자에서 새참으로 먹는 떡볶이도 JMT
토마토 바질 마리네이드를 해먹곤 해요.
토마토 데처서 껍질 벗기고, 바질 잘라서 넣고 차곡차곡 쌓아 놓고
그렇게 매실청이나 설탕/시럽을 넣어둬요.
당떨어질 때 하나 빼먹거나, 밥 먹고 입가심 에이드도 가능해요.
https://youtu.be/lGzjAEBUbSg
무설탕 초콜릿
카카오닙스
커피상점 이심의 핸드드립커피
아빠가 내린 콜드블루
엄청 맜있는 한약
캐모마일, 로즈힙, 마운틴 허브, 크림티, 애플 바닐라, 자스민,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등등의 허브티
시나몬 가득 뿌린 카푸치노
오디나무에서 따먹는 오디
빵굽는 마을의 키리쉬 홀케잌
더브레드블루의 사과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