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0월 14일 (목) 오후 2시 ~ 5시
장소 : 하자 프로덕션 스쿨
PT : 6. 데이터 비판적 읽기👀
구글 문서 https://nuly.do/JZet
디지털 시민으로 살아가기에서 우린 |
기여 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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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4:05 |
오늘의 여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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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추천 📸사진 찍기 ✍️기록 하기 🤸♂️포즈 추천 |
14:05-14:30 |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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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14:50 |
데이터, 비판적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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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쉬는 시간 | ||
15:00-15:50 |
숫자 차트 거짓말 탐정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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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쉬는 시간 | ||
16:00-16:20 |
내 일상 데이터, 비판적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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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16:50 |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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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데이터 비판적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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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 ? 여러이야기를 들어도 한번 보는 게 낫다. 데이터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도록 만들면 그것만으로 도움이 되는 걸까요 ?
오동 : 데이터는 목적, 최종적인것이 아니라 도구이다.
한번에 데이터를 보고 파악하는 건 쉽지 않음. 한눈에 보여지는 것이라도 신뢰할 수 있을지 판단하고 꾸준히 데이터를 보아야 함
백문이 불여일견이 아니라 데이터를 비판적으로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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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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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 : 직무수행 긍정률은 뭐죠?
지지율처럼 직무를 잘했는가의 개인적 체감을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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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 누구에게 물어봐서 얻은 데이터인가?
그게 없음
미 : 색깔도 별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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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트가 무얼 보여주는 것 같나요?
오동 : 점점 심뢰도가 떨어진다.
소월 : 별 생각이 들지 않는다.
김영삼 대통령이 제일 잘 한 것 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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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읽기#꿈나무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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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편의점에서 많이 사용할까?
오동 : 편의점 음식보다 비싸거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많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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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무료급식카드를 왜 새벽에 많이 쓸까?
불법으로 보호자가 사용하는지/ 아이들이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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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오동 : 직장들이 몰려있는 곳 아닐까요? 자전거 도로가 끊기는 것?
제이 : 자전거 타기 좋으니까?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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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차트 거짓말 탐정 워크숍
하나이상 사례와 거짓말의 순간을 적어주시고, 내 감과 이유를 말씀해주세요_별칭
숫자와 차트가 거짓말을 하는 순간
비판적 읽기 체크리스트 ✅ 데이터, 그래프를 주의깊게 살펴보고 이해봐요.
✅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와 목적을 알아봐요. ✅ 신뢰할 수 있는 공익데이터인지 확인해요. |
데이터 시장
소월 : 복주머니의 크기 차이가 이상한 것 같다.
채소 : 다른 연도가 없어서, 연도의 기준 차이가 있음
오동 : 데이터 시장 확대되는 거랑 돈이랑 무슨 상관인가.
미 : 데이터를 먼저 보여주고 의미를 먼저 보여주고 있음. 돈과 시장의 확대가 어떻게 연관 되어있는지 모르겠음.
데이터 집계, 정확한 데이터, 디자인
고용률
오동 : 고용률이 떨어진다는 말을 하는 데이터 같다.
채소 : 8년이 아니예요. X축의 연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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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 60% 58.6% 차이가 너무 나요.
0에서부터 60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59에서 60사이의 그래프를 보여줌
오동 : 실제로는 1.4 차인데 실제로는 엄청 차이가 느껴지게 디자인을 만들었어요.
오동 : 고용률을 높이자고 말하고 싶은 사람이 차트를 만든 것 같다.
제이 : 정치적인 성향때문에 그런 게 있는 것은 아닐까요? 중앙일보는 현정권을 좋아하지 않음.
편견을 가지고 만들어진 차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인터넷상에서 1분간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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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써있는 내용
제이: 제목 그대로 1분간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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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들은 무엇에 관련되어있나?
채소 :SNS. 우리가 쓰고있는 웹, 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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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모양 차트로 만들어져있는데 적합한 것 같은가?
제이 : 원형차트는 비율을 나타내는데 쓰이는데 그런 것을 신경 안쓰고 칸만 나누어 표현한 것 같음.
디자인이 잘못되었다. 그리고 데이터의 양의 문제일 수도 있다. 넷플릭스 시청/ 인스타그램 건, 쇼핑은 달러 - 같이 비교 하기 어려움. 굳이 차트로 만들어지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사례
스마트폰 재료 구성과 국내 재자원화 여부
제이 : 어떤 사람들에게는 삼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지 않을까.
채소: 가독성이 떨어져요.
국내 재자원화 여부 (O,X) 어떤 부부은 항목에 표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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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하는 사람이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지 모를 수 있음. 무얼 말하고 싶은걸까?
오동 : 유리, 반도체, 세라믹이 핸드폰에 가장 많이 쓰인다고 말하는 것 같다.
제이가 말한 것처럼 비율을 보여주거나, 숫자에 이름을 써서 보여주면 쉽지 않았을까/
코로나 시대 8소비 키워드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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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차트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나요? 어떤 데이터를 다룬 것 같아요?
오동: 온라인으로 온라인 소비 행태에 관한. 코로나 때문에 소비가 더 많아졌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 같아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들지만 명확히 정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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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차트
오동: 신용카드 사용한 것을 보고 데이터를 만들 것 같아요.
오동 : 다같이 줄었는데 어떤 기준으로 매출이 증감했는지 모르겠어요.
미 : 다섯개만 뽑아서 보여주었는데, 좌측에 있는 감소업종, 우측에 있는 업종과 나란히 놓아서 혼란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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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가로축
감소는 100까지 있는데 오른쪽은 80까지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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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 2020년 3월과 2020년 1분기와 무엇이 다른가?
이런 부분도 단위가 다름. 데이터를 믿을 수 없을 수도 있음.
내 일상 데이터, 비판적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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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데이터
어떤 정보를 제공해야 할까
유권자는 누굴 많이 뽑았나 :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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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지역이 누구를 뽑았는가 ?
대구 : 홍준표
마치 두개의 옵션밖에 없는 것처럼 보여줌. 문재인이 대세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메세지, 지역에서는 누구를 지지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만든 것 처럼 보임
왼쪽 도표, 오른쪽 의석수로 보여줌. 어떤 색으로, 어떤 방식으로 디자인을 하느냐에 따라 보여지는 메세지가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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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데이터인데 왜 지역 구분을 해야할까요?
국회의원이 지역마다 대표해서 뽑히니까.
지역감정을 느끼게 만들 수 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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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거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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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 빨간색이 우세해보이나요?
오른쪽이 우세해보임. 지역면적이 커서.
사실은 바이든이 선거에 승리.
투표전에 이런 데이터를 보이면 선거에 영향을 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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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증가하면 범죄율이 늘어날까?
뉴스에서 보면 외국인이 증가해서 범죄가 늘었다고 많이 이야기 한다.
오동 : 한국인의 범죄자, 미국범죄자 수를 비교하면 미국 범죄자가 많은 것. 사람이 많으면 범죄자가 늘어나는 것 아닌가?
외국인 범죄 검거 수가 늘어남
증가율이 점점 증가되진 않는데, 범죄 검거인원은 점점 많아져요?
내국인의 검거율도 함께 늘어나고 있고, 외국인의 검거율도 마찬가지.
전달하고자하는 맥락과 이유를 잘들여다 보아야함. 편견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잘 파악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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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제이 : 패딩을 사지 않는다. 얇게 입는 편. 반팔을 입는 시간이 점점 늘어납니다. 3년전에는 7월달까지, 요즘에는 9월까지.
소월 : 스웨터를 늦게 입음.뉴스나 기사를 보면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함.
채소 : 북극곰이 빙하에 걸쳐있는 것을 보면 믿게 돼요.
오동 : 자연재해가 늘어나고 제이가 말한 것처럼 더위를 안타는데 추위를 많이 타거든요. 지금쯤이면 외투를 입어야 하는데. 그런 개인적인 데이터와 또 자연재해가 많아지는 걸 보면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가 맞는 것 같아요.
기업체에서는 문제가 없다고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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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의 차이?
소월 : 세로축의 숫자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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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도 기준으로 보면 안되나요?
채소 : 더워요.
제이 : 지구의 온도는 1도차이가 크다고 알고 있거든요. 100도로 보면 59도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도표나 숫자가 어떻게 쓰이는지에 따라 너무 다른 메세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비판적으로 바라보아야 함.
회고
제이, 음식을 한사람이 골라오면 취향이 안맞을 수도 있는데, 다 취향에 맞아서 좋았어요. 비판활동도 좋았고, 중앙일보의 차트가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차트 만드는거 신기했어요. 아쉬웠던 점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매일 10분씩 지각했어요. 다음주에는 컨디션이 좋아서 빨리빨리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테니스는 이웃집 언니와 시작하기로 했는데 내일 샘플레슨이 기대가 되고요 역시 방꾸미기, 쇼핑도 하고 영상수업에서 저만 시놉시스를 제출 못해서 제발 완성하면 좋겠다는….
소월, 오늘 되게 정신없이 들었던 것 같아요. 점심때도 제가 잤거든요. 짧게 잤어요. 정신없이 하게 된 것 같고 데이터를 시각화한 것들을 찾아서 봐보자. 차트 얘기 들으면서 되게 진짜 막만드는구나. 목적이 뚜렷하게 만드는구나 싶었고, 네. 그랬습니다. 졸려가지고 하품을 계속…. 뭔가 참여를 잘 못한 것 같아 아쉬었어요.
채소, 루미큐브 재밌었고요, 배탈나서 좀 아쉬웠어요. 잠을 너무 못자서 잠을 좀 잘자야 될 것 같아요.
오동, 우선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 중간에 루미큐브하는게 재미있었고 오디랑 팀을 짜서했는데 이겨서 좋았고요, 까눌레를 먹어서 행복했고요, 데이터를 누구에게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보여주고싶은지에 따라 굉장히 다르게 보여진다는 것을 먼저 깨달아서 다음부터는 미가말했던 디자인이나 범위나 데이터의 출처를 예민하게 보고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 유익했고, 지구온난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평행선 그래프와 들쭉날쭉한 그래프를 다 봤었거든요. 그 두개의 차이점을 정확히 알고 실제로 변환해보기도 해서 좋았고요 막히는 부분이 있을때 도와줘서 따라해볼 용기도 생겼던것같아요. 몸이 찌뿌둥해서 스트레칭을 다같이 해보면 어떨까. 실험거리는 지각하지 않기, 요가 수련하기, 나머지는 다 일주일 동안 해야하는 것들이에요.
찬스, 항상 재밌다고만 듣고 참석을 못했는데 오늘 해보니까 재밌는 활동을 하고있는 것 같아서 즐거웠고요. 여기서 죽돌들이 필요한 것 또는 배워야할 것들을 새로운 방법으로 재밌게 배우고 있는 것 같아서 되려 뿌듯한 느낌도 들었고요, 죽돌들잘 배워가면 좋겠다. 빵이 너무 맛있었다.
오디, 중간중간 차트를 힘겨워하면서도 날카롭게 이야기하는 것이 인상깊었고, 맛집 격파하고 루미큐브의 재빠른 손놀림에 놀랐음. 오동에게 승리를 안겨줘서 고맙습니다. 조금 참여도가 적은편이지만, 기여를 좀더 하고자 함. 온난화 긴팔 날짜를 체크해보는 데이터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했어요.
미, 오늘 피곤해보여서 비판적으로 읽기 할때 신나게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머리를 많이 써야한다는 어려움들이 겹쳐있었던 것 같아요. 재미있는 주제, 눈에 확연히 보이는 사례를 가져와야겠다. 졸린 와중에 중요한 지점을 잘 지적해줘서 놀랍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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