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9월 16일 (목) 오후 2시 ~ 5시
장소 : 하자 프로덕션 스쿨
구글 PT :3차시.데이터와 친해지기_2120916
디지털 시민으로 살아가기에서 우린 |
기여 할 수 있어요. |
|
14:00-14:10 |
오늘의 여정 안내
|
🎶음악 추천 📸사진 찍기 ✍️기록 하기 포즈 추천 |
14:10-14:35 |
체크인
|
|
14:35-14:50 |
데이터 바다에 사는 우리들,
|
|
10분 쉬는 시간 | ||
15:00-15:50 |
데이터와 친해지기
|
|
10분 쉬는 시간 | ||
16:00-16:20 |
내 주변의 알고리즘, 데이터 생각해보기 “일상속에서 나에게 영향을 주는 알고리즘은 무엇이고 어떻게 생겼을까요?” |
|
16:20-17:00 |
회고
|
체크인
제이 - 영상 소스를 찾았어요. 풀이 무성한 곳을 찍어야 해서, 먼저 촬영을 들어갔어요. 2시간은 아닌데, 이웃집 언니에게 카세트 테프 대리 구매. 서울국제도서전의 어느 부스에서 인디가수. 좋아하는 패션 브랜드는 무엇인지?
채소 - 저는 영화봤어요. 너무 많이 봤어요. 저도 샹치 보고 싶었어요. 최근에 먹었던 것 중에 가장 맛있는것!
큐 - 토요일 아침마다 영화보는 것 취미. 샹치를 봤어요. 영상 텍스트를 보면서 나름 해석하고 문화적으로 접근하는 기록을 해보는데, 샹치라는 영화에 선입견이 있어서 마블이여서 그런지 서사가 탄탄하고 수미상관도 있어서 메이저 제작사구나 했어요. 여행가고 싶은 해외 국가는 어디인지?
소월 - 지하철에서 책(습관의 말들/김은경)을 읽는 습관을 가져 보자고 했는데. 처음에는 않읽히다가 점점 하다보니 내용에 집중을 하게 되었어요. 책 추천 해달라는 질문 남겨요. 감동적인 디테일이 있어요. 마지막 꼬리글을 접어서 닫아서 보관할 수 있는 면이 있습니다.
메이 - 저는 요즘 2시간씩 뭘 한게 없어서. 지하철 타면서 노래듣는것을 했던 것 같아요. 아티스트처럼 느껴지고 싶을 때는 밖에 나무들이 햇살에 비치는데 휴대폰 화면에도 비췄었어요. 그게 너무 이뻐서 영상으로 기록을 했고 그랬습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 꿈같은 것들을 꾸준히 메모를 했던 것 같아요. 질문은 꿈을 많이 꾸기 때문에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었는지 궁금해요.
혜윰: 넷플릭스에 담아두다가 안보는다. 스토리 오브 루크라는 것을 반정도 보았는데 자페를 가진 20살 루크가 혼자 자립하려고 노력하는 내용이었어요. 쓰던 글이 있는데 쓰기 싫어져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 쓰고 있다가 다른 것을 쓰고 어떻게 전개할지는 아직 안써놓아서 안써두었고. 서사를 짜놓기는 했는데 등장인물 소개겸 캐릭터 소개겸 짧은 글을 썼습니다. 질문은 딱히 없습니다.
오동: 지난주 금토, 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마사진(My Side Zine) 독립출판워크숍을 참여했는데 쉬운 워크숍이었는데 저 빼고 중학생이었고 따른 애들은 다 막 하고싶은 것을 정해서 그림을 그리고 하면서 저는 제가 다른 사람들의 작업에 기술에 뛰어날텐데 그런 느낌이 들어서 생각해보니 그림도 못그리겠고, 그런 느낌이 계속 들어와서 계속 흔들렸고. 이번주 토요일에도 만들어 보려고 해요.
미: 한주동안 나다웠던 시간은 잠자는 시간이었던 것 같고요. 이번주는 7시간을 잔 날도 있었어요. 훅 자서 좋았던 시간이 있고, 다음번 질문은 뭐하면서 쉬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데이터와 친해지기
채소: 지난주에 생각나는 것을 알고리즘.
오동: 대학 순위 모형에 대해 보았던 것. 유튜브 알고리즘. 공개되어있지 않으면 어떻게 하는건가요? 미도 그런 것을 통해서 알게 된것.
혜윰: 신뢰의 알고리즘.
메이: 검색기록 시청기록 둘중 하나만 꺼놔도 예전보다 관리하는 것이 편하고 능동적으로 감상하는 습관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제이: 유튜브 로그인을 하지 않고 사용하는데 왜 추천이 뜰까요.
혜윰: 정보,
오동: 그래프
메이: 핸드폰에서 소비되는 데이터
내 가방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데이터를 우리 스스로도 만들어볼 수 있다. 애매모호한 데이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볼 거예요. 데이터는 데이텀이라는 단어의 복수형이에요. 자료들이 뭉쳐있는 형태. 하나이상. 데이터 자체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정보가 모여있는 형태. 추론이나 예측, 추정, 전망을 하기위한 특정한 근거로서 사용이 됩니다.
데이터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어떤 것이 데이터일까요.
오동 : 둘다 데이터이다!
이것은 어떤 데이터일까요?
메이 : 이사람이 어디로 갔는지 ?
데이터도 쌓여져서 사용이 되는 것!
박스오피스 데이터 - 스크린수, 관객수, 개봉일이 있다. 이것으로 무엇을 알 수 있을까?
-
오동 : 매출액이 0원일 수 있나?
이런 오류에 대해 어떻게 처리하는지 배워볼 것임. 이 데이터를 사용하려고 하면 새로 채워넣어야 함.
-
오동 :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나?
제공하는 시스템을 확인해보면서 왜 오류가 발생했는지 보다는 믿을 만한 곳에서 제공했는지 확인. 우선 문제를 같이 풀어가보면서 신뢰성은 결국에는 데이터를 통해 모두가 같은 값을 낼 수 있는지 재현성의 문제. 데이터의 재현성에 대해 미리 공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오스카상 노미네이트 아카데미상 수상 데이터
K-POP 그룹 데이터
왜 Kpop 아이돌은 멤버수가 많은지 - 의문을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
오동 : 그중에 숫자가 많은 그룹이 살아남는다는 데이터가 생겨났을 것 같다. 그래서 그것에 의해 그룹원 수가 많아졌을 것 같다.
이 데이터는 무엇일까요? 기후 변화데이터는 어디에 사용될까요
헤윰: 기후변화데이터
오동 : 뉴스.
소월 : 환경이 안좋아지고 있다고 이야기 해주며 보여줄 자료로.
Q가 그린 데이터와 버클리에서 그린 그래프가 같다. 데이터의 재현성. 그 데이터가 정확도가 높은 것이 데이터의 신뢰도를 판가름함
이 데이터를 가지고 무얼 해볼까? 흥미로운 데이터에 대한 생각을 해보세요.
친일 경력 교육자 87명 명단
어떤 데이터일까요? 산업재해 사고 기록
산재
추락
추락사 노동자의 안전모 사진도 데이터. 추락 높이를 가지고 그래프를 그림.
오동 : 실(시각화) 하나 하나가 한사람 - 데이터의 한 줄
관심있는 데이터는?
혜윰: 딱히 아직 없다. 문학데이터
제이: 인디음악과 관련된 데이터
메이: 자퇴 휴학 데이터 증감. 사회현상
오동: 팔리거나 분양받은 화분의 생존 데이터
채소: 소년만화 매출액 데이터 (일본)
소월: 환경파괴에 대해서 사람들이 얼마나 인식하고 행동하고 있는지.
내 주변의 알고리즘, 데이터 생각해보기
“일상속에서 나에게 영향을 주는 알고리즘은 무엇이고 어떻게 생겼을까요?”
소월: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플레이리스트를 듣는데 노래를 알기 보다는 플레이리스트를 알다보니 정확한 가수의 이름이나 노래 제목을 모르는 것 같고 썸네일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채소: 저도 유튜브 알고리즘이요. 동물영상 안보는데 샤워당하는 강아지 영상이 자꾸 뜨는거에요.
오동: 아직 자각을 못한다는. 실제 인맥에서도 알고리즘이 있을까 궁금해요.
큐: 애플워치에 심박수 체크. 일정심박수가 넘어가지 않으면 경고. 건강하게 되는 알고리즘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기록이 좋아지진 않는다. 계속 정체되어있는 것으로 운동을 해나가는.
제이: 인스타그램 쇼핑카테고리/팔로우 하는 사람들의 피드, 유튜브도 홈화면에 띄워주는 영상을 보다보니깐. 취향이나 가치관에 영향 받기.
혜윰: 쇼핑어플. 진짜 신기한게 애매하게 마음에든 제품인데도, 추천에 듦. 조금이라도 마음에 든 제품이 추천에 뜬다.
메이: 저는 제일 많이 보는게 인스타와 유튜브인데 그 두개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고. 모든 것이 알고리즘과 데이터잖아요. 영화를 보고싶은지 들어가면 성별 순위 분포 이런 것인데 거기에도 영향을 많이 받고, 쇼핑도 알고리즘을 가지고 추천을 받으니, 모든 행동을 알고리즘에 영향을 받아요.
오디: 쇼핑몰 원피스 광고를 한번 들어갔는데 인스타에 계속 뜹니다. 저는 음식 주문어플을 보면 많이 구매하는 것들을 보면 먹어보아야 하나 하네요.
불심검문에 대해서
혜윰 - 이렇게만 보면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오동 - 비엔날레에 가서 흑인 여성이 불심검문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미디어 아트를 보았음.
오동 - 데이터를 수집할 때 수집할 사람을 나눠서 하면 안되고 모두 공평하게 데이터를 모아야 한다. 전화와서 국회의원 몇번 뽑을 건지 데이터를 물어보는데 어떤 나이대에 어떤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 아니고 모든 연령의 모든 사람에게 말해보는 것이 될 것 같아요.
메이 - 사람의 가치관과 행동을 봐야 할 것 같아요. 히스패닉, 흑인에 대한 선입견이 있으면 안되니 데이터를 만드는 1차 기록자가 누구인지 중요할 것 같아요.
회고
제이: 건축에 관심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건설 현장에 관심이 감. 이 맥락으로 산재 이야기가 인상 깊었음. 추석 겸 방학이라 시간이 많으니 월요일 영상 수업에 필요한 소스들을 촬영하고, 이웃집 언니와 여행을 가고, 쇼핑을 하며 방을 꾸미면서 시간을 보낼 예정
메이: 언니가 통계학과인데 저는 예체능 쪽이라서 데이터 이런 애들과 친하지 않으니깐 왜 통계에 가는지 몰랐는데. 통계와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재밌는 것을 보니 재밌구나라고 느낀 것 같아요. 데이터를 가지고 의미를 가지는 것이 멋있고, 알고리즘의 그물에 갇히지 않고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해야 하겠다고 느꼈어요. 데이터를 가지고 불심검문을 가지고 하는 것을 가지고 느낌.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쪼금 많은 것이 아쉬웟어요. ,,
혜윰: 저는 어떤 알고리즘에 영향을 받는지 아는 것이 좋았어요. 막상 떠올리니 이것저것 나와서 깨닫는 것이 좋았어요. 실험거리는 영화를 마무리 하고 소설 한화는 쓰기.
소월: 졸음이 몰려와서 힘들었는데 이야기를 듣는게 좋았고, 중간중간 살짝 끊겨서 들었지만 항상 정리된 데이터만 소비했는데. 큐가 만든 것도 보여주고 하나하나 쌓여서 정리된 것을 보고 살았구나고 생각해보고 만드는 사람과 제작의도에 따라서 달라지겠다는 것도 알았고요. 처음에는 화가 살짝 났던 것 같아요. 저번 시간에도 생각했었는데 알고리즘의 차별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싶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건강이 최고!
채소: 데이터 설명이 어느정도 됐던 것 같아요. 졸려서 아쉬웠어요. 푹 수면하기!
오동: 컴퓨터가 신기 해서 좋았어요. 데이터라고 하면 조금 막연하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 데이터는 데이터구나! 하고 알게 된 것 같아요. 관심있는 데이터가 별로 없어서 집중이 잘 안되서 아쉬웠다.
큐 : 지난 시간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어서 그게 좋았다. 사소한 것에서..데이터를 레고처럼 만들면 된다. 데이터를 열린 시선 개념을 알아본 것도 좋았습니다. 혼동되거나 혼란스러운 지식 충돌지점에 대해서 정확한 설명을 말로만 하고 넘어간다는 게 아쉬웠다.
오디: 여러분을 만나서 좋았고, 말을 두서없이 하지 않았나가 아쉬웠습니다.